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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뉴스]50명 이상 제조업 끼임 사망 40% 급증
날짜 : 2021-10-28

노동안전

50명 이상 제조업 끼임 사망 40% 급증

10건 중 6건 청소·정비 작업 도중 발생 … 노동부 “경영책임자, 관심 가져야”


▲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7월 끼임사고 예방을 위해 제조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제조업에서 발생하는 끼임 사망사고 10건 중 6건은 정비나 보수, 청소작업 중에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발생한 제조업 끼임 사망사고 374건을 분석한 결과다.

노동부는 “올해 들어 50명 미만 제조업 사업장에서 추락과 끼임 사망사고가 감소한 반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인 50명 이상 제조업 사업장에서는 전년 대비 40.9%(9명) 증가했다”며 집중점검을 예고했다.

27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월14일부터 10월15일까지 제조·건설업 사업장에서 발생한 추락·끼임사고 사망자는 6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9명) 대비 37.6%(41명) 감소했다. 반면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50명 이상 제조업 사업장에서 끼임사고가 크게 늘었다.

노동부는 격주 수요일마다 제조·건설 사업장에서 추락·끼임사고 예방조치와 개인보호구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는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여덟 번째 현장점검의 날은 50명 이상 제조업 사업장과 폐기물 처리업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노동부가 현장점검의 날을 시행한 이후 공사대금 50억원 미만 건설업에서 추락·끼임사고 사망자가 117명으로 2.5%(3명) 줄고, 50억원 이상 건설업(38명)에서 22.4%(11명) 줄었다. 50명 미만 제조업에서도 전년 대비 18%(9명) 줄어든 41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50명 이상 사업장의 경우 끼임사고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가 3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9%나 증가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제조업 끼임사고 상당수는 일반적인 생산 작업을 멈췄을 때 발생했다. 노동부가 최근 5년간 제조업 끼임 사망사고를 분석했더니 청소(27.9%), 점검(23.1%), 정비·수리(13.1%) 등 비정형 작업에 사고가 집중됐다. 현장점검이 이뤄지기 어려운 장소와 시간대에 사망사고가 집중돼 있다는 의미다.

권기섭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제조업 끼임사고는 동력으로 구동하는 모든 설비에서 발생한다”며 “청소나 정비·보수 같은 작업을 할 때 반드시 전원이 차단된 채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 본부장은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경영책임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영 기자 ming2@labortoday.co.kr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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